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의 근로자 6명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과 타워크레인이 추가 붕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실종자 수색을 잠시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락이 끊긴 근로자 6명은 건물 외벽이 무너져내린 28층에서 31층 사이에서 창호 공사 등을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오늘(12일) 오전 안전점검을 한 뒤 구조 인력을 투입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20035530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