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아이가 태어나면 1년 동안 매월 100만 원의 부모 급여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후보는 서울 성동구 할아버지 공장 카페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, 아이 갖기 원하는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'부모 급여'를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아동, 가족, 인구를 비롯한 사회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의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저성장-저출생-양극화의 악순환을 극복해야 한다면서, 정부 중심이 아니라 민간의 창의력이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공정 혁신 경제로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엉터리 대책으로 망가진 부동산 시장의 가격 기능도 회복시키겠다며 청년 원가 주택 30만 호와 역세권 첫 집 주택 20만 호, 그리고 임대주택의 충분한 공급으로 집값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11102231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