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저녁 6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도로에서 달리던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20대 운전자가 곧바로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차량 전체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,8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뒷좌석 시트 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차량 제조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20927371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