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, 제주 주민규 선수가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규는 오늘(12일) 미디어캠프 행사에서 득점왕과 베스트11 상금에 자비를 더해 제주 축구협회에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22골로 5년 만에 국내 선수 득점왕에 오른 주민규는 2년 연속 득점왕과 국가대표 승선 의지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주민규 /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: 저도 동기부여가 확실하고요. K리그 선수로서, 한국 선수가 득점왕을 2년 연속 받은 사람이 아직 없다고 알고 있어요. 제가 부족했기 때문에 안 뽑힌 거라고 생각해서, 더 노력해서 실력을 쌓아서 더 좋은 실력이 있을 때 그때 발탁되지 않을까, 라는 생각에….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.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11217354936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