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국무 "북 WMD·탄도미사일 대응에 모든 수단 활용"<br /><br />북한의 연초 잇단 미사일 발사에 미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제재 카드를 꺼낸 가운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"북한의 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대응을 위해 모든 적절한 수단을 활용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은 "이번 제재가 북한의 계속된 확산 활동에 관한 심각한 우려를 전하는 것"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또 "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동맹, 파트너들과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"며 "우리는 북한과 대화와 외교 추구에 전념하고 있으며, 북한이 협상에 관여하길 촉구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#블링컨 #북한 #탄도미사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