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포천 섬유공장 화재…7억 5천만 원 피해<br /><br />어제(12일) 오후 6시 14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건물 2개동과 기계류 40여대, 원단 등이 모두 탔습니다.<br /><br />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7억 5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불은 12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