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쓰촨성의 한 수력 발전소 안에서 침수 사고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CCTV는 그제(12일) 오후 쓰촨성 간쯔 짱족 자치주에 있는 관저우 수력 발전소에서 갑자기 밸브가 파열되면서 발전소 건물 내부가 물에 잠겼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CCTV는 또 이 사고로 11명이 건물 안에 갇혔다가 2명은 구조됐으며 7명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다른 2명은 구조 요원 530여 명과 펌프 40대 등을 투입해 생존 확인과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140219509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