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삿돈 2,220억 원대를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가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씨는 조사에서 개인적으로 금품을 취득하기 위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호송 전 공범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 모 씨 /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피의자 : (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없으십니까?)……. (단독 범행 맞습니까?)……. (잔액 증명서 PDF 조작 윗선 지시가 사실입니까?)……. (가족들 횡령 사실 몰랐던 거 맞습니까?)……. (아버지 소식이 진술 번복에 영향 미쳤나요?)……. (주식 거래로 비자금 조성하려 하신 겁니까?)……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141105107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