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추경을 편성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·자영업자에게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소상공인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약 14조 원 규모의 추경을 다음 주까지 편성해 이달 마지막 주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초과 세수는 결산 절차 이후 활용이 가능한 만큼, 우선 적자 국채로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지원에 12조 원, 병상확보 지원 등 방역 역량 확충에 2조 원이 지원됩니다. <br /> <br />소상공인 지원은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300만 원이 추가 지원되는데, 규모는 약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추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320만 소상공인에 대해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이 지원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에도 1조 9천억이 추가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1141048224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