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지금의 거리 두기를 설 연휴가 끝나는 3주 동안 유지하고 사적 모임만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준비해 설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의 코로나19 중대본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부겸 / 국무총리] <br />설 연휴가 끝나는 주까지 3주간,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해 국민들께서 겪고 있는 고통을 감안해서 사적 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설 연휴도 고향 방문, 친지와 가족의 만남과 모임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 드립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을 보다 두텁게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작년에 발생한 초과 세수 등 가용한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,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준비해서 설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42053242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