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최초 발견된 실종자는 60대 남성으로, 사망한 거로 공식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어제 오전 11시 14분쯤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구조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발견 30시간 만인 오늘 저녁 7시쯤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신은 인근 병원에 안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숨진 남성이 사고 당시 건물 몇 층에서 작업하고 있었는지는 유가족 동의가 없어 확인할 수 없다고 소방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419574386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