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이 개최되는 장자커우 올림픽 선수촌이 폐쇄루프를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통신 신화사는 장자커우 선수촌이 지난 13일부터 폐쇄루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폐쇄루프는 경기장, 선수촌, 훈련장을 마치 거대한 거품을 덮어씌운 것처럼 외부와 접촉을 엄격히 차단하는 방식입니다. <br /> <br />폐쇄루프에 들어간 선수나 코치진, 자원봉사자는 외부와 접촉이 철저히 차단되며, 외부에서도 폐쇄루프로의 진입이 엄격히 통제됩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시도 오는 21일부터 3월 16일까지 베이징 올림픽 관련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올림픽 전용 차선을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시는 또 쾌적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기질이 악화할 경우 차량 2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1523301726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