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엿새째 수색·구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아침 8시 반부터 구조팀 17명을 붕괴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은 잔존물 제거와 함께 지하층과 건물 전 층에 대한 실종자 수색이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앞서 아침 7시 반부터는 현장 안전 확인과 함께, 구조견 8마리와 드론을 활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동시에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는 외벽 타워 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한 천2백 톤급 크레인 조립 작업도 오늘 마무리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사고 나흘 만인 그제 60대 작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, 나머지 5명은 실종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60917026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