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서울에 40만 가구를 신규 공급하고 도로와 철도 지하화로 교통 문제를 해결해 서울을 다시 짓겠다고 공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오늘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도지역과 용적률 쌍끌이 규제 혁신으로 임기 내 서울에 40만 가구를 새롭게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도 상향 조정해 청년과 신혼부부, 무주택 서민을 위한 역세권 첫 집 10만 호를 공공분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이와 함께 경부선 당정~서울역 구간, 경인선 구로~도원역 구간, 경원선 청량리~도봉산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한남IC~양재IC 구간을 지하화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, 지상에는 주거와 업무공간 등을 만들겠다고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패스 완화와 관련해서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대화하지 않는 독서실이나 박물관, 공연장, PC방, 학원, 종교시설 등에는 방역 패스를 전면 해지하자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61345047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