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의 영향으로 일본에 5년여 만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<br /> 오늘 새벽 일본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와 규슈섬 사이에 있는 아마미 군도와 도카라 열도에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