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관심이 있어 방송을 보긴 봤다면서도 평가에는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윤 후보 선대본부에 무속인이 합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국정 운영에 무속이나 미신이 영향을 미쳐선 안된다며 조치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] <br />(김건희 '7시간 통화' 보도 봤나?) <br />저도 관심 있어서 당연히 봤습니다. 당연히 봤지만 그냥 봤을 뿐이고…. 21세기 현대사회 핵미사일이 존재하는 이런 나라에서는 '샤먼'이 그런 결정을 또는 그런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. <br /> <br />(샤먼은 최순실을 염두에 둔 발언?) <br />제가 최순실이라는 말씀을 드리긴 좀 어렵습니다. 그게 똑같은 사안도 아니고 이미 지나간 일인데요. 운수에 의존하는 무속 또는 미신, 이런 것들이 결코 작동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. 윤석열 후보님, 혹시라도 그런 요소가 있다면 국민이 불안하지 않게 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71838142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