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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국민 심려 끼쳐 죄송...장시간 사적 대화 이해 안 가" / YTN

2022-01-17 0 Dailymotion

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배우자 김건희 씨의 '7시간 통화' 관련 보도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,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종교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적 대화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면도 있지만, 사적 대화를 왜 그렇게 오래 했는지 자신도 이해가 잘 안 가는 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남편인 자신이 좀 더 잘 챙겼어야 했는데 선거운동으로 새벽에 나가 밤늦게 들어오다 보니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가 캠프 인선이나 운영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만약 관여를 많이 했다면 그렇게 통화를 장시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겠느냐면서 인사 추천 등 그런 얘기 자체를 들은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씨가 자신과 윤 후보는 '안희정 전 충남지사 편'이라는 등 '미투 운동'에 대해 언급한 데 대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80450350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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