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수사를 받다 출국해 해외에 머물러 온 친서방 노선의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진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5년부터 2019년까지 대통령을 지낸 포로셴코는 반역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난달 출국해 유럽에 머물러 왔습니다. <br /> <br />포로셴코는 러시아의 침공 위협에 직면한 우크라이나를 도우려고 돌아왔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허약하고 혼란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안드리 멜리니크 주독일 우크라이나 대사는 독일 정부에 방위를 위한 무기 공급을 승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시 방어를 위해 독일에 무기 공급을 요구하고 있지만, 독일은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호준석 (june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180432154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