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자신의 욕설과 막말이 담긴 미공개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또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오늘(18일)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 뒤 기자들과 만나, 가족의 내밀한 문제이고 설명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긴 하지만 해당 대화 역시 자신의 과거의 하나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어머니에 가혹하게 굴며 문제를 만들었던 형님과 어머니가 이제 세상에 없는 만큼, 다시 벌어지지 않을 일이라며 국민이 용서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김건희 씨의 이른바 '7시간 통화' 보도와 관련해 사적 기록이 공익적 목적으로 공개되는 데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, 대통령 권한 행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에 대해 무한 검증하는 게 타당하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81708209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