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·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간 양자 TV 토론이 27일 개최된다는 민주당 발표에 국민의힘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어제 오후 당사 브리핑에서 지상파 3사가 오는 27일이 토론회 날짜로 좋겠다는 의견을 보내준 것이고, 양당이 어느 날짜가 적합한지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KBS 측에서 제시한 오는 27일 밤 10시에 대해선, 설 전날 전 세대가 모이는 31일이 가장 적합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, 밤 10시가 넘으면 많은 분이 주무시기 때문에 이 시간을 피한 저녁 시간대가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정의당과 국민의당 후보가 참여하는 다자 토론 요구와 관련해서는, 양자 토론을 요청하여 응했고 합의한 것이라면서 이번에 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90207420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