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8일) 오후 2시쯤 경기 화성시 오산동에 있는 세차장에서 스팀 세차기가 폭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세차장 직원 30대 A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A 씨는 가로 50cm, 세로 50cm 크기의 스팀 세차기와 연결된 호스를 교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폭발한 스팀 기계의 잔해물을 수거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1900025389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