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일각에서 민주당 선대위 역시 무속인에게 임명장을 발급했다는 주장이 나오자, 민주당은 황당한 물타기라며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어제(18일) SNS에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명의로 발급된 전국무속인위원장 임명장을 게시하면서, 이재명 선대위에서도 무속인들에게 선대위 종교본부 임명장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민주당 복기왕 선대위 대변인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이 무속인 논란으로 궁지에 몰리자 황당한 물타기를 시도한다며, 해당 무속인들은 개별 지지자였을 뿐 국민의힘 경우처럼 실세도, 비선도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90531231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