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안부, 중대본 1단계 가동…서울시 9천명 비상근무<br /><br />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,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.<br /><br />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와 자치구 등 인력 9천여 명과 제설 차량, 장비 등 1천120여 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 취약 구간 등에 2천500t의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제설제 #대설주의보 #제설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