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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영동 밤새 30cm 눈...도로 곳곳 '빙판' 주의 / YTN

2022-01-20 0 Dailymotion

강원 영동지역 대설특보 모두 해제 <br />적설량(cm): 향로봉 30.3 삼척 12 강릉 8 <br />강원지역 고속도로·국도 소통 ’원활’…빙판 주의 <br />습기 많아 무거운 ’습설’…시설물 붕괴 피해 주의<br /><br /> <br />강원 영동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3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강추위에 내린 눈이 도로 곳곳에 얼어붙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송세혁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강릉시 교동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는데,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지금은 눈이 그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인도에는 밤사이 눈이 수북이 쌓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강릉지역 주요 도심 도로는 밤샘 제설작업으로 차량 통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큰 도로와 달리 골목길은 눈이 치워지지 않은 곳이 많아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영동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. <br /> <br />산간지역은 향로봉에 30.3, 미시령에 16.4cm의 눈이 내렸고 동해안 지역은 삼척 12, 강릉 8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 남부 지역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접수된 눈 피해는 없지만, 영하의 기온에 내린 눈이 도로 곳곳에 얼어붙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눈은 습기가 많은 이른바 '습설'인데요. <br /> <br />일반 눈보다 두 배 이상 무거운 만큼 비닐하우스 붕괴 같은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점검이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강릉시 교동에서 YTN 송세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2009364068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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