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 지휘소 훈련과 관련해 시기와 규모, 방식 등에 대해서 확정되지 않았다며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라든지 국내 일정, 미충원 인원의 전개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SCM, 한미 안보협의회에서 전시 작전 통제권 전환을 위한 2단계 평가인 미래 연합 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, FOC 평가를 올해 실시하기로 합의한 만큼 한미 군사 당국 간 관련 협의가 긴밀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는 통상 3월 중 전반기 연합 지휘소 훈련을 시행하지만, 올해는 3월 9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 점과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4월 중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10433100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