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 선물용 식품·화장품 부당광고 178건 적발<br /><br />설 명절을 앞두고 식ㆍ의약 제품 관련 허위ㆍ과대광고 178건이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의 온라인 광고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, 식품 129건, 화장품 43건, 의료기기 6건의 부당광고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식품 관련 부당광고 절반 이상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ㆍ혼동시키는 광고였고 화장품은 피부재생ㆍ염증,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의약품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한 광고가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고의·상습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검토 중입니다.<br /><br />#부당광고 #과대광고 #명절선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