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을 맞아 갯바위 낚시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2일) 오후 6시쯤 울산 울주군 우봉 방파제 부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 A 씨 등 3명이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은 저체온증을 보였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오전 7시 20분쯤에는 부산 기장군 연화리 앞바다에서 갯바위에 오른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지만,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등에서 낚시나 사진을 찍다가 갑자기 바닷물이 차올라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230122021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