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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확진 7,630명…역대 두번째 최다

2022-01-23 0 Dailymotion

신규 확진 7,630명…역대 두번째 최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태 이래 두 번째로 많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3일) 0시 기준 7,6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.<br /><br />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. 조성미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어제(22일)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7,630명 나왔습니다.<br /><br />그제 7,009명이 확진되며 한 달 만에 7천 명대로 올라섰다가 하루 만에 600명 넘게 더 불어난 건데요.<br /><br />사태 발생 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 15일의 7,848명과는 200명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입니다.<br /><br />국내감염은 7,343명, 해외유입은 287명이었습니다.<br /><br />국내감염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,667명으로 가장 많았고, 서울이 1,634명, 인천 589명으로 수도권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비수도권에선 448명이 확진된 대구와 306명이 나온 광주의 확산세가 거셌습니다.<br /><br />위중증 환자는 0시 기준 431명이었고, 사망자는 11명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전국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%로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백신 접종 완료율은 인구 대비 85.4%, 추가 접종률은 49.2%로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다음 주 중반쯤부터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%를 넘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,<br /><br />정부는 오미크론이 우세화된 광주와 전남, 경기 평택과 안성에서 26일부터 방역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하고, 확산세를 관찰한 뒤 전국 확대를 결정합니다.<br /><br />방역체계가 전환되면 PCR 검사는 고위험군 위주로 받게 되고, 병·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코로나 검사와 진료를 맡게 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#코로나19 #역대_두번째 #오미크론 #확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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