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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발목 골절' 쇼트트랙 김지유 "올림픽 무산, 억울하고 원통" / YTN

2022-01-23 2 Dailymotion

부상 여파로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쇼트트랙 김지유 선수가 억울하고 원통하다며, 재발방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유는 자신의 SNS에 국가대표 선발전 3위로 올림픽 티켓을 따냈지만, 빙상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가 명확한 기준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출전권을 박탈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올림픽은 그저 나라를 위해 메달을 따러 나가는 곳이냐며, 명확한 기준과 공정한 과정을 통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유는 지난해 11월 3차 월드컵에서 발목이 부러져 철심 8개를 박는 수술을 했으며, 연맹은 지도자 의견서와 의료진 소견서, 훈련 영상 등을 참고해 지난 20일 김지유를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1231444338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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