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강원도 겨울축제 대부분이 취소됐는데, 얼음 낚시터마다 강태공들이 몰리면서 해당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.<br /> 낚시 금지 구역이 아니라서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, 아예 낚시터를 폐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.<br /> 장진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얼음판 위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.<br /><br /> 빙어를 잡으려는 낚시꾼들이 추위를 피하려고 쳐 놓은 겁니다.<br /><br /> 얼음판 위에서 삼겹살을 굽고, 사륜 오토바이를 동원해 썰매를 끌기도 합니다.<br /><br />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답답함을 참지 못한 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얼음 낚시터 곳곳에 몰렸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낚시객<br />- "와 평소보다 더 많은 것 같네요. 애들 방학하니까 더 오는 것이죠. 갈 때는 없고."<br /><br />▶ 스탠딩 : 장진철 / 기자<br />- "춘천에만 이 같은 얼음 낚시명소가 5곳 정도 되는데, 이렇게 입구마다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