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놓고 또다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안 후보는 오늘(23일) 경남 창원시에 있는 경상남도 의회를 찾아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이 단일화를 제의하면 응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준석 대표가 그렇게 반대하는데 그럴 일이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SNS를 통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는 분이 온종일 단일화 얘기만 한다면서, 머릿속이 단일화로 가득한 것 같다고 안 후보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차피 석 달쯤 뒤에는 서울시장에 나온다고 또 단일화하자고 하실 텐데, 그때도 단일화는 없을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31833084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