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3일) 10시 반쯤 대전시 법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천7백여 세대 주민들이 추위로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단지 안 자체 전기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으며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변전실 안에 고양이가 들어와 전력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났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240042272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