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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섬유 공장에서 불...직원 2명 연기 마셔 이송 / YTN

2022-01-23 1 Dailymotion

어제(23일) 저녁 7시쯤 울산시 매암동에 있는 섬유업체, 효성티앤씨 공장에 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 당국은 소방관 121명, 소방장비 64대를 동원해 7시간이 넘도록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공조실 지하 1층에서 시작해 완제품을 보관하는 창고로 옮겨붙으며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울산소방본부는 어젯밤 10시 반부터 현장 인근 소방서를 모두 동원하는 '대응 2단계'를 발령하고 부산·경남·경북소방본부에도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240206288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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