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강의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3일 강의실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 학생이 갑자기 자신의 주변에 총기를 난사했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희생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총기를 난사한 학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범인이 18세의 생물학 전공 학생으로, 과거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, 그리고 배후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엽 (kyup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250500473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