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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길發 586 총선 불출마와 종로 무공천…표심 반응할까

2022-01-25 34 Dailymotion
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 ‘내로남불’ 사과와 이 후보 측근 의원들의 ‘임명직 포기’ 선언으로 시작된 민주당 쇄신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. 민주당 주축인 1980년대 학생 운동권 출신 ‘586세대’의 차기 총선 불출마를 비롯한 세대교체에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. <br />   <br />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5일 오전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“저 송영길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”고 선언했다. ‘586세대’의 맏형 격이자 5선 의원인 송 대표는 “586세대가 기득권이 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. 우리가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이지 기득권이 아니다”라며 “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도전하고 전진할 수 있도록 양보하고 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”고 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송 대표는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열리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서울 종로·경기 안성·충북 청주 상당 등 3곳엔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. 이들 지역구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사퇴(종로)와 민주당 소속 의원의 대법원 확정판결(안성·청주 상당)등 민주당 관련 사유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이다. 송 대표는 “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책임정치라는 정도를 지키겠다”고 했다.  <br />   <br /> 이날 발표 내용엔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제명 건의를 의결한 민주당 출신 586 무소속 윤미향·이상직 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 방침도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4340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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