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영업제한 조치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단체 삭발식에 나서 정부에 손실 보상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외식업중앙회,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등 9개 단체로 이뤄진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어제(25일)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삭발식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머리를 깎은 자영업자 299명은 정부의 영업 제한, 사적 모임 제한 조치로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며, 이로 인한 피해를 전액 소급 보상하고 신속한 영업 재개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또 법원에 손실보상 집단 소송을 제기하고, 다음 달 10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사진 출처 : 연합뉴스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2601095911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