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비심리 소폭 개선…집값 전망 5개월째 하락<br /><br />코로나19의 재확산세에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이달에는 소폭 개선됐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.4로, 한 달 전보다 0.6포인트 상승했습니다.<br /><br />소비자심리지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뒤, 확진자가 크게 늘었던 지난해 12월 3.8포인트 하락했다가 방역조치가 다시 강화되며 반등했습니다.<br /><br />분야별 지수는 주택가격 전망지수가 아파트값 상승세의 둔화 속에, 금리 상승,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5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, 취업기회 전망 지수는 경제회복 기대심리가 호전되면서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.<br /><br />#소비자심리지수 #주택가격 #아파트값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