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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에서도 확진자 쏟아져...하루 기준 역대 최다 / YTN

2022-01-26 0 Dailymotion

군에서도 국방부 하루 집계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16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확진자 규모가 늘어날 경우에 대비해 민간 시설을 임차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가 밝힌 오늘 확진자 규모는 160명. <br /> <br />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기준 확진자 규모로 역대 최다입니다. <br /> <br />각 군별 확진 규모를 보면 육군이 101명으로 가장 많고 공군 28명, 해군 15명, 해병대 5명, 국방부 직할부대 11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147명은 돌파감염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육군의 경우 논산 훈련소와 사단 신병교육대는 물론 전국 각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군 당국은 추가 확진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도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대 역학조사관을 기존 대비 3배인 350여 명을 확보해 PCR 검사역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휴가 통제는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, 거리두기가 선제적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예비군 훈련도 마찬가집니다. <br /> <br />[부승찬 / 국방부 대변인 : 오미크론 우세종화의 영향이라든지 이에 따른 방역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3월 중에 시행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군 당국은 또 확진자와 격리자 급증에 대비해 민간 시설을 임차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. <br /> <br />집단생활을 하는 군 특성상 대규모 확진에 따른 전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문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62058405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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