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은 양자 TV토론 방송 금지 가처분은 사필귀정이라며, 추석 연휴인 오는 31일 4자 토론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어제(26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이 야합해 방송을 독점하고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던 정치적 담합에 대해 심판이 내려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본부장은 그러면서 담합 토론이 국민 알 권리를 차단하는 잘못된 정치 행위로 드러난 만큼 두 당을 향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은희 원내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지상파 3사가 대안으로 제시한 4자 토론 날짜 가운데는 설 연휴인 31일을 선호한다며, 굳이 미룰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70324331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