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 "문대통령, 설 귀성없이 오미크론 대응 집중"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,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가지 않고 관저에 머물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사태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열고 "문 대통령은 당초 양산에 귀성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폭증 우려 때문에 계획을 취소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아울러 연휴 직전인 내일(28일)에는 방역 현장 관계자와 통화로 대응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자가진단키트의 부족 우려에 대해 "생산 물량이 충분하다"면서 "수급 문제가 생기면 수출 물량을 조정할 수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문재인 #오미크론 #설_연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