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달 3일부터 동네 병·의원 검사·치료체계 전환<br /><br />다음 달 3일부터 코로나19 의료체계가 동네 병·의원이 참여하는 검사·치료체계로 전환됩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증상·경증 환자 급증에 대비해 코로나19 의료체계를 호흡기클리닉으로 지정된 동네 병·의원 중심 대응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호흡기 전담클리닉 431곳 외에 1,000개 이상의 병·의원에서 위험도가 낮은 환자를 진료하고 재택치료까지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지정 병원에선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면 PCR 검사를 하게 되는데, 의원 기준 진찰료 5,000원을 부담하게 됩니다.<br /><br />#코로나19 #오미크론 #신속항원검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