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1,600만 개 생산…전문가용 850만 개·일반용 750만 개 <br />정부 "의료기관 어려움 고려해 일괄 공동구매 도와줄 방침"<br /><br />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커지면서 자가검사키트 수급 불안 우려가 나오자, 정부는 재고량이 넉넉해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속항원검사키트 하루 생산량이 최대 1,600만 개에 달해 어제(27일) 기준 재고량이 300만 개로 확인됐다며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키트가 하루 850만 개, 선별진료소용이나 약국 판매용인 일반 키트는 하루 750만 개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유통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해 정부가 나서 관련 업체에 생산 확대나 가격 안정 등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는 각 의료기관에서 검사키트를 개별 구매해야 하지만, 물건을 구하기 힘들거나 가격 상승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일괄 공동구매가 가능하도록 정부가 도와줄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281234438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