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수천억 횡령'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구속기소<br /><br />검찰이 회삿돈 수천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을 오늘(28일) 재판에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은 회사자금 2,215억원을 주식 투자 등 개인적으로 사용한 재무팀장 이모씨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검찰에 따르면,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이씨의 증권 계좌로 15차례에 걸쳐 2,215억원을 이체해 회삿돈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압수한 금괴 855㎏은 회사에 돌려줬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오스템임플란트 #수천억_횡령 #구속기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