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당의 무공천 결정 이후 대구 중·남구 출마를 위해 탈당한 국민의힘 인사들을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의 입장표명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선대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구 출마를 위해 '꼼수 탈당'을 시작하자 다른 후보들도 덩달아 탈당 대열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'눈가리고 아웅' 하는 식의 후보자들의 태도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며 당의 무공천 결정에 편법으로 꼼수 부린다는 지적이 잇따른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은 말로만 정치 쇄신을 말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'국민은 정치 개혁을 원한다'고 말한 윤석열 후보는 이에 대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91402595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