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또다시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용자 2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PCR 진단검사 결과 오늘 수용자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서울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교정당국은 이번에 추가 확진된 20명은 동일집단격리 조치인 코호트 격리 수용했고, 추가적인 밀접 접촉 수용자는 1인 1실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확진자가 발생한 수용동은 매일 PCR 검사를 실시하고, 그 밖의 수용자나 전 직원은 3일 간격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철희 (woo7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302209299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