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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동구 백골, 사람 추정"...경찰 수사는 석 달째 '미궁' / YTN

2022-01-30 2 Dailymotion

석 달 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어쩌다 두개골이 방치돼 있었던 건지, 범죄 혐의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지만 수사는 석 달째 미궁에 빠져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준명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10월, 서울 성내동 대로변입니다. <br /> <br />지하철 환풍구 인근에서 분주하게 작업하던 환경미화원들. <br /> <br />환풍구 구석에서 무언가 발견했는지 한참을 들여다봅니다. <br /> <br />미화원들의 신고로 과학수사대 등 경찰 10여 명이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조심스럽게 수거한 건 사람의 두개골로 추정되는 물체였습니다. <br /> <br />[서은아 / 목격자 : 섬뜩했죠. 두개골을 들고 붓으로 이렇게.. 시내 한복판에서 이런 광경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대낮이었지만 무서웠습니다.] <br /> <br />두개골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건 인도 옆에 조성된 화단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왕복 7차로에 학교와 패스트푸드점, 주유소까지 마주하고 있는 서울 도심 한복판입니다. <br /> <br />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"사람의 두개골로 추정된다"는 구두 답변을 경찰에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된 만큼 오랜 기간 방치돼 있진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누군가 버리고 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두개골이 발견된 장소를 비추는 인근 CCTV 한 달 치 분량을 확인했지만, 용의자는 특정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인근 공사 현장에서 땅파기 작업 도중 발견된 유골을 버렸거나 짐승이 물어다 놓는 경우까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개골이 발견된 지 석 달째, 수사는 진척 없이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과수는 두개골의 신원이나 상흔 등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분석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준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준명 (shinjm75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310642461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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