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6,507명…전체의 38.1% <br />대구 981명 '최다확진'…부산 771명 어제보다↓ <br />경남 754명·충남 676명…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 <br />광주 482명 확진…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 음성 판정<br /><br /> <br />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6천 명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지역은 천 명대에 육박하는 등 비수도권의 감염이 무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인철 기자! <br /> <br />비수도권에서 최다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수는 6천507명, 전체 확진자의 38.1%를 차지합니다. <br /> <br />어제보다 233명 늘어 최다 확진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대구지역은 981명으로 거의 천 명대에 근접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800명대가 이어지다가 조금 떨어져 7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교 집단 감염으로 교사와 학생이 확진됐고, 요양병원의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지역은 754명으로 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고, 충남도 676명으로 역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지역의 확진자는 어제보다 13명 늘어 482명입니다. <br /> <br />의심됐던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 확진자는 다행히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 확진자가 나온 충북지역은, 지난 25일 이후 역대 최다인 35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휴일에는 감소 추세를 보이던 확진자 발생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발생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김인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인철 (kimic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3114540516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