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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·윤석열 양자토론 무산...설 민심 영향은? / YTN

2022-02-01 1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유용화 / 한국외대 초빙교수, 배종찬 /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설 민심의 변수로 작용했던 민주당 이재명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은 결국 무산됐습니다. 대신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내일 1대 1로 정책토론회를 엽니다. <br /> <br />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,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설 연휴 여론의 흐름 짚어봅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먼저 설 연휴 기간에 발표된 여야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부터 확인하고 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프 함께 보시죠.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 4.1%포인트 상승하고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2.2%포인트 하락하면서 37.9% 대 41.6%로 접전 양상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 그래프 보시면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지난 28일, 29일 조사한 여론은 이재명 후보가 33%, 윤석열 후보가 32.5%, 안철수 후보는 1.3%포인트 빠지면서 9.4%, 심상성 후보가 2.5%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3일부터 28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. 이재명 윤석열 후보, 마찬가지로 오차범위 내 접전인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대선 후보 지지도 설 연휴에 발표된 지지도를 함께 보셨는데, 전반적으로 윤석열 후보가 우위에 있는 상황인데 이 부분의 여론 추이는 어떻게 보십니까? 먼저 유 교수님. <br /> <br />[유용화] <br />일단 설 연휴가 지난 다음에 한 번 더 여론조사를 하겠죠. 지금 ARS 조사라든가 전화면접조사가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. 차이가 좀 있었는데, ARS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많이 앞섰고 전화면접조사는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경향성이 있는데 비슷한 것 같아요. <br /> <br />그러면 결국은 이 세 가지 조사를 봤을 때는 각축을 벌이고 있다, 상당히.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이고 좀 더 세밀히 분석해 드리면 적극적 지지자층들은 이미 공고하게 있는 것 같고요. <br /> <br />반면에 소극적 지지자층들이 있겠죠. 진영에 있어서 소극적 지지자층들. 이 소극적 지지자층들이 근 한 달, 아니면 보름 이렇게 유동성을 통해서 그분들이 적극적 지지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니야, 난 싫어. 이런 부분에 의해서 여론조사가 각축을 벌이고 유동성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반면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011640114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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