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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19, 우울감 경험 54.6%...가족 간 갈등 30.1%" / YTN

2022-02-01 0 Dailymotion

설 연휴를 맞아 YTN과 박병석 국회의장실이 공동으로 코로나19 발생 2년,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아보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절반 이상은 우울감 등 부정적 감정을 경험했고, 10명 가운데 3명 가까이는 가족 간 갈등이 다툼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2년! <br /> <br />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더 이상 낯설지 않고,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적응한 듯 보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도 과연 그럴까? <br /> <br />[안시은 / 서울 신길동 : 마스크를 오래 끼고 있는 것 자체가 제일 힘든 부분인 것 같고 재학생인데 학교생활에서도 즐겁게 생활을 못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뭔가 무력함을 좀 느끼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.] <br /> <br />[신용식 / 서울 남가좌동 : 애들은 밖에 나가자고 하고 엄마, 아빠는 코로나 때문에 어딜 많이 못 데리고 가니까 저는 할머니로서 동네라도 좀 다니자 그러면 애들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 하는 그런 갈등이 많이 빚어져 있어요.] <br /> <br />YTN과 박병석 국회의장실이 공동으로 전국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 등 부정적 감정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령별로는 20대와 50대에서 우울감을 겪었다는 응답률이 높았고, 남성보다는 여성이 '코로나 블루'를 많이 느낀 가운데, 직업별로는 특히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우울감이 컸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3명에 1명 가까이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족 간 갈등이나 다툼을 겪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의 회복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도 물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회복이 가능하다는 응답이 87.2%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응답을 훨씬 상회했는데, 다만 회복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보는 국민도 28%나 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일상적인 마스크 착용이나 손 세정은 한동안 유지될 거라고 보는 국민이 많았고, 배달문화나 모임, 회식시간 규모와 시간 축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방역 관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평가가 잘못한다는 평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황혜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의뢰기관: YTN·박병석 국회의장실 <br />조사기관: (주)리얼미터 <br />조사대상: 전국 18세 이상 남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012203288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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