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당일인 오늘 저녁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인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부고속도로는 밤 9시 현재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과 청주 분기점 부근과 천안에서 안성분기점 31km 구간에서 밀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으로 당진분기점 부근에서 서해대교까지 20km 구간에서,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덕평 분기점에서 용인휴게소까지 11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에서는 중부1터널에서 경기 광주분기점 부근까지 10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도로공사는 밤 10시에 차를 타고 서울로 향할 경우, 부산에서 출발하면 4시간 반, 광주에서는 3시간 50분이 걸리고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귀경길 정체는 자정쯤 대부분 풀릴 것으로 보이며,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어제보다 63만 대 많은 495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2012227201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